김안기 금산군보훈단체협의회장 대일보훈대상 `자립상'
김안기 금산군보훈단체협의회장 대일보훈대상 `자립상'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4.06.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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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기 금산군보훈단체협의회장(사진)이 지난 2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0회 대일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자립상을 수상했다.

김씨는 월남전 맹호부대 참전용사로 상이군경지회장을 지냈으며 지난 2022년부터 금산군보훈단체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향군의날 기념행사에 참여하는 등 8개 보훈단체회원 단합과 국가유공자 위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씨가 수상한 자립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자립·자활하며 이웃과 보훈가족을 보살피는데 묵묵히 헌신·봉사해 주위에 귀감이 되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선정하고 있다.

김안기씨는 “이번 시상식에서 자립상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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