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우수부서·직원에 행복창조대상
행복청, 우수부서·직원에 행복창조대상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7.01.16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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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계획과·대변인실·문화박물관센터·윤미진·이윤경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6일 업무성과가 우수한 부서와 직원에게 수여하는 `행복창조대상' 수상자로 대변인실·교통계획과·문화박물관센터 등 3개 부서와 운영지원과 윤미진 주무관, 도시특화경관팀 이윤경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행복창조대상은 행복청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행복청이 개청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자체 포상제도이다.

이번 수상자는 행복청내 각 실·국·단에서 추천된 부서와 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도 4분기 업무추진실적과 조직 기여도,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수상 부서로 선정된 대변인실은 도시특화, 자족기능 확충 등 행복청 중점 추진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도시가치 제고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교통계획과는 행정구역을 뛰어넘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복도시 광역권 BRT 개선기획단 출범 등 인간중심의 친환경 인프라를 구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문화박물관센터는 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를 통해 박물관단지의 종합계획을 수립한 업무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예산·지출 등 행복청의 살림살이를 맡아 하며 성실한 근무자세로 성실히 근무한 운영지원과 윤미진 주무관과 행복도시 수변공원을 특화공원으로 조성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도시특화경관팀 이윤경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종 홍순황기자

sony227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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