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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지난해 충도소한천에 이어 맹동면 용두소한천이 전국 자자체에서 출품한 45개 하천과 경쟁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용두소하천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재해예방 및 하천환경을 향상 시킨 설계와 시공 등 총 3차례의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맹동 혁신도시 내 주민생활공간과의 조화, 치수 안정성 강화 및 유수지를 이용한 공원 조성 등 자연친화적인 공법으로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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