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차질 우려 … 선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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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협은 이날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일 검찰에 구속된 “임 군수를 선처해 달라”고 요청했다.
단체협은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임 군수가 구속됨에 따라 우려와 걱정을 낳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어 “법의 처분에 이의를 달 수 없지만 신분이 확실하고 도주의 염려가 없으며 국제행사를 앞둔 이때 꼭 구속 수사를 해야 하나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했다.
또 “법의 준엄한 심판이 따르겠지만 법이 허용된다면 90여 일 남긴 국제행사를 마무리한 뒤 법의 심판을 받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사법부의 선처를 당부했다. 이어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법에 간곡히 호소한다”며 “군수가 구속돼 유기농엑스포 입장권 판매와 현안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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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사회단체장님 여러분 ? 괴산군민이 그리 만만하십니까? 얼마나 더 괴산군민 공무원이 희생을 하여야하나요? 교육장을 했다는 사람이나 수사를 해봐다는 사람이나 창피하지 않은지요 나이 들어 어린 후배들에게 망령들렸다는 소리나 들어야 하는지 딸승진,아들 청원경찰에 입문시킨 댔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