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유지관리·보수 등 업무
입주기업체 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유영훈 군수를 비롯해 신창섭 군의회 의장, 입주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왕용래 입주기업체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산업단지 관리사무소가 산업단지가 조기에 안착하고 입주기업체의 생산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관리사무소는 산업단지내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 및 보수, 도로·공원 관리 등의 업무를 한다.
군 관계자는 “입주기업체협 의회와의 협조를 통해 기업들이 불편없이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신척산업단지는 지난 2010년에 착공해 오는 8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22개 업체가 입주해 84%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진천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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