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예방사업 성과
진천군 보건소는 대한청각학회가 주관하는 청각선별검사 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군 보건소는 출생 후 4주 이내의 신생아 14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검사를 했으며 이 가운데 7명이 재검을 받도록 하는 등 청각장애 예방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신생아 청각검진 안내와 사전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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