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고교진학부장·진로상담교사 워크숍
선문대, 고교진학부장·진로상담교사 워크숍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5.02.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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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전국 50여 명의 고등학교 진학부장과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참가한 ‘학생부종합전형 고교교사 워크숍’을 개최해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안 테딘패밀리리조트에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린 워크숍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대한 고교교사의 이해 및 신뢰도를 높이고, 고교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공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기획팀 구안규 팀장은 2016학년 대입전형 정책에 따른 기본사항 및 유의사항에 대해 강의했으며 “앞으로 선문대학교가 공교육 내실화에 이바지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소감을 말했다.

선문대학교 유학수 입학관리처장은 “고등학교 교사들이 진학지도를 하는데 이번 워크숍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개최해 더 많은 교사들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선문대학교가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2015학년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12명을 모집했고 오는 2016학년은 모집인원을 629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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