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지역 꿈나무 진로설계 앞장
선문대, 지역 꿈나무 진로설계 앞장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4.10.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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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시범학교 태안여중과 현장체험교육 등 실시
아산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2012년 ‘주산학글로컬공동체 선도대학’을 대학 비전으로 선포하고 지역화, 국제화, 산학공생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선문대는 최근에 자유학기제 시범학교로 지정된 태안여자중학교와 함께 ‘꿈과 끼를 키우는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꿈과 끼를 키우는 현장체험교육’은 학생들의 진로설계 및 진로동기 부여를 위해 3회에 걸쳐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선문대학교 경찰행정법학과, 국제레저관광학과, 무도경호학과, 언론광고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태안여중을 방문해 적성검사, 학과 소개 및 전공소개, 그리고 진로 멘토링을 실시했으며 2주차에는 태안여중생들이 선문대학교를 방문해 학과별 체험학습 및 간담회에 참가했다.

또한 태안여중생과 선문대학교 해당학과 교수들이 체험학습을 위해 충남지방경찰청, 무창포 비체팰리스, 청와대 사랑채, tv조선 등을 견학하고, 현장감이 생생한 프로들의 직업 세계를 경험했다.

선문대 유학수 입학관리처장은 “지역사회의 꿈나무들이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스스로 직업과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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