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축제장서 11개 동아리팀 200명 경연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013청원생명축제장’주무대에서 남일면 풍물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8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힙합 동아리팀을 비롯한 10개 팀 200여명이 열띤 경연을 펼쳐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종윤 청원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승부보다는 동호인 여러분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체조 경연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음악과 율동으로 함께 어우러져 건강 증진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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