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골프 최강자 가린다
주니어 골프 최강자 가린다
  • 안정환 기자
  • 승인 2010.04.0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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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MBC 골프대회 12일 개막… 270명 열띤경쟁
주니어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영동대 총장배 제10회 청주MBC 주니어골프대회가 12일부터 사흘간 청원 그랜드CC에서 펼쳐진다.

남녀 중·고등부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중고골프연맹에 등록된 골프 꿈나무 27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18홀 스크로크 플레이를 통해 예선을 거친 선수들이 2일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본선을 펼쳐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트로피 및 상장, 장학금 등을 수여한다. 또 남녀 고등부 입상자가 영동대 체육학과에 진학할 경우 등록금 지원 및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국 골프를 이끌어갈 꿈나무를 육성·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청주MBC 주니어골프대회는 그동안 LPGA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신지애, 최나연, 김주미 등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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