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악구조대 충주서 첫 훈련
충북산악구조대 충주서 첫 훈련
  • 안정환 기자
  • 승인 2010.03.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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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악구조대(대장 홍정표·사진)가 지난 21일 충주 수안보스키장에서 '설상 훈련'을 갖고 올해 첫 훈련에 들어갔다.

구조대원 30여명은 이날 피켈사용법(피켈잡는법 및 휴대방법 등), 설사면오르기(보행기본자세, 자기확보) 등 모두 10여가지 기술을 익혔다.

구조대는 앞으로 4월과 5월 등 모두 8번의 공식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홍정표 대장은 "다음달 1일 구조대 월례회에서 4월에 진행될 훈련 계획 등 본격적인 훈련 계획을 짤 계획"이라며 "앞으로 구조대 대원들은 충북도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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