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표 선수 양성 및 우수선수 확보를 위해 개최된 이날 대회는 절단 및 기타, 뇌성마비, 시각, 청각, 지적장애 등 세부종목별 5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장애유형 및 세부종목별 선발 규정을 통과한 선수는 충북대표 선수 자격이 부여되며 충북장애인체육회를 통해 훈련비 및 훈련용품이 지원된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상위입상이 기대되는 우수한 선수를 선발해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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