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들 갈등요인 봉합에 최선"
"공직자들 갈등요인 봉합에 최선"
  • 안정환 기자
  • 승인 2010.03.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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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보고서 지역현안 추진 당부도
정우택 충북지사가 16일 청원군을 방문했다. 정 지사는 이날 오전 군청회의실에서 열린 군정보고회에서 "청원은 충북발전전략의 중핵지역이자 한국의 경제심장부"라며 "IT·BT 산업중심지, 물류중심지, 고품질농산물 등 그 어느 지역보다도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원군은 청주·청원 통합 무산, 세종시 수정 논란 등 국가의 중대현안이 발생한 지역인 만큼 공직자들이 그동안 제기됐던 갈등요인을 봉합하고 이상헌 군수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지역현안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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