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로터리클럽, 자전거타기 캠페인 전개
진천로터리클럽(회장 박성근)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 및 군민들의 건강 증진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상산초에서 진천읍 신정리까지 왕복 7를 달리며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또 참가자들은 진천군내 기업인 ㈜면사랑에서 제공한 국수를 시식하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100대의 자전거와 온풍기, 생거진천쌀 등 푸짐한 선물을 받아갔다.
특히 자전거 타기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주민과 학생 등 참가자들이 크게 늘어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진천로터리클럽 박성근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자전거타기 행사에 참가하는 군민들이 늘어나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많은 군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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