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사람 접근땐 소리질러요"
"낯선사람 접근땐 소리질러요"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8.04.0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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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경찰서. 아동납치·성폭행 예방 교육
청양경찰서(총경 양정식)는 최근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납치. 유괴 및 성폭행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서는 교육청과 협조해 모든 초등학교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낯선사람이 접근할땐 소리를 지르고 주변사람에 도움을 청하는 요령 및 핸드폰 친구찾기 가입 등 범죄예방 대처요령 등을 학교를 찾아가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놀이터. 초등학교 통학로. 공원등 아이들이 운집하는 장소에 CCTV를 설치 추진 예정이며. 아이들이 비상시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지킴이 집'을 선정해 조기에 정착 되도록 추진한다.

또한 지역내 주민 상대로 문자동보시시템(청양안전지킴이)을 활용해 강력사건 발생시 주민제보를 활용하는 민경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양정식 서장은 "하교시간대 학교주변 집중순찰을 실시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단 한명도 흉악한 범죄에 희생되는 사건이 발생치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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