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노바렉스가 아이클타임, 리피어라 등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 ㈜두드림과 `해국추출물'의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MOU)을 통해 노바렉스는 `해국추출물'을 ㈜두드림에 공급하고, 양사는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한다.
`해국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제2022-36호) 받은 바 있다. 노바렉스는 자회사인 노바웰스의 4건을 포함해 44개의 개별인정형 원료를 보유하며, 국내 최다 개별인정형원료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로 노바렉스의 개별인정형 원료 `해국추출물'의 제품화를 통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신제품 출시 후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엄경철 선임기자
eomkccc@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