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사무소 사회복지업무 담당… 대민봉사로 칭송 자자
이번 선정은 지난 18일 열린 2008년도 증평읍이장협의회(회장 연태희) 회원 등이 무기명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모범공무원의 영예를 안은 최재슥 씨는 지난 1994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한결같은 친절봉사로 동료직원들의 신망을 받아왔으며, 2006년 1월 10일 읍사무소로 전입해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웃는 모습으로 성심껏 대민봉사를 펼침으로써 민원인으로부터 칭송이 끊이지 않는 공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최재숙씨는"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앞으로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봉사와 참 복지행정을 펼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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