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반도체고등학교 2학년 17명이 삼성마이스터고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취업 약정과 동시에 2년 간 500만원의 장학금을 회사로부터 받고 졸업 후에는 설비직으로 입사해 반도체 제조 장비분야에 근무하게 된다.
충북반도체고는 취업 맞춤형 교육, 반도체 분야 선두 기업과 꾸준한 산학협약 체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영-마이스터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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