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욱태 단양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회원간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단합으로 소외된 곳을 바로 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지구 단양중앙라이온스클럽 29대 회장에 한욱태씨가 선출됐다.
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내에 자매결연 클럽인 서울 장안클럽과 연계해 지역농촌의 무료 검진봉사와 국내 유일의 고구려문화축제인 온달문화축제 기념 전국 윷놀이 대회를 통해 지역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향이 증평인 한 회장은 지난 1998년 입회해 재무, 총무, 부회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온화한 성격으로 선·후배간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종경씨와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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