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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충북연합회는 새기술 보급 사업을 추진한 증평군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유영돈)를 우수연합회에 선정했다.
3개 지도자회로 나눠 161명이 활동 중인 증평군연합회는 선진 농업기술 도입과 새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각종 현지연찬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린투어리즘(도·농 농심나누기), 도·농 한마음 대회 등도 열고 있다.
유영돈 회장은“농업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핵심리더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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