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여성 시인의 시적 언어 조명
2000년대 여성 시인의 시적 언어 조명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10.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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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문계간지 '딩아돌하' 가을호
시전문계간지 '딩아돌하'가 2011 가을호(출판 정일품)를 발간했다.

홍병학 화가의 속리산 문장대의 가을 풍경을 초대그림으로, 문효치 시인의 '각시붓꽃'을 초대시로 게재했다.

우리 시 다시 읽기 코너에는 박순원 시인이 김영랑 시인의 '오메 단풍들것네'를 시가 탄생하게 된 배경인 영랑 생가의 누이와의 정서적 교감에 맞춰 해설해 준다.

기획특집으로는 2000년대 여성 시를 엮었다.

김란희씨가 '2000년대 여성 시인의 시적 언어'를 주제로 과잉과 심문의 언어:김민정과 김행숙을 발표했다.

또 김나영 평론가는 '시작의 전복'이란 주제로 진은영과 신해욱 시를 중심으로 여성 시를 조명했다.

기획연재로 임승빈 시인의 '마음을 키우는 시 읽기'와 김풍기의 '한시 읽기의 즐거움'을 수록했고, 신작소시집에는 함기석 신작시와 김태선의 작품론을 담았다.

또 신작시 코너에는 김경란, 이은봉, 복효근, 정영, 최규승, 이기인, 윤의섭, 김재혁, 홍해리 시인의 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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