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취재와 집필이 만들어낸 이재익 작가의 8번째 장편 소설이자 첫 역사 소설인 '아버지의 길'(출판 황소북스)이다.
이 책은 그동안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싱크홀' '카시오페아 공주' 등을 통해 다양한 소재와 상상력 넘치는 주제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재익 작가의 첫 역사소설이다.
지난 6월에 출간된 '싱크홀'은 이미 영화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기도 하다.
영화와 드라마 제작사에서 가장 탐내고 있는 작가로 꼽히는 이재익 작가의 새로운 변모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독자들의 기대 또한 크다. 이 책은 2005년 방영된 SBS 스페셜 '노르망디의 코리안'을 모티브로 한국 근현대사의 비극과 아픔을 이재익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문체로 그려낸 감동 휴머니즘 소설이다.
인터파크에 6개월 동안 연재되며 700만이 넘는 네티즌을 울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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