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소장 김형선)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달 20일 예산읍 일원(전통시장, 분수대주변)을 시작으로 29일에는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덕산면에서 수인성감염병, 집단설사, 폭염피해 예방 홍보를 보건소와 덕산면사무소 공무원 20명이 함께 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개인위생이 중요하며, 올바른 손씻기 습관으로 각종 감염병의 7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