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청장 최재유)은 정보문화의 달을 맞이해 8일 대전 서구 충청체신청 1층(둔산우체국 인터넷 플라자)에 ‘FTTH 및 홈네트워크 홍보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최재유 청장은 “일반 주민들이 찾아가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홍보관 개관은 지역 주민들이 FTTH 및 홈네트워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네트워크 홍보관의 특등급(FTTH)인증은 현재의 모든 정보통신서비스와 미래의 다양한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인프라로서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와 소속 회원사의 후원으로 홍보관에 직접 구내통신망 광케이블 표준구축 모델을 설치하고, 기존 ADSL서비스와 직접 속도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시설했으며, 홈네트워크서비스 분야는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와 소속 회원사의 후원으로 홈네트워크 시뮬레이션 모델을 설치하여 가전기기 컨트롤 및 원격제어 솔루션 등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충청체신청 김준영 홍보팀장은 “이번 홍보관 개관을 통해 충청지역에서 초고속 특등급(FTTH)인증의 지속적인 증가와 FTTH 표준공법 기술보급으로 홈네트워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대전 장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