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을 위해 CS강화 캠페인 포스터와 전화예절강화 스티커를 제작해 각팀에 배포·부착하도록 했고, CS강화 캠페인 포스터를 배경화면과 화면보호기로 활용하도록 전파했다.
특히 인사서비스 부문 강화를 위해 매장방문후 전송인사시 매장내에서 시행하던 제도를 변경해 입구까지 고객을 배웅하며 입구에서 전송인사를 실시한다.
고객 동선 상에서 고객과 마주칠 경우에는 한쪽으로 비켜서서 가벼운 목례로 인사를 하고, 특정시간(개·폐점)에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위치해 자연스러운 인사 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 고객 문의 안내 등의 업무를 병행한다.
또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화장실 등 부득이하게 고객 시설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고객을 우선적으로 배려한 바른 행동을 유지하며, 뒷짐, 팔짱, 잡담, 장난, 취식 등의 행위를 삼가고, 백화점 외곽이나 주변의 고객이 보이는 장소에서도 바른 행동 유지를 강화했다.
올바른 전화예절을 위해 백화점내의 모든 전화기에는 전화예절의 중요성을 알리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였으며, 현재의 전화예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본사 및 사무실 부문의 전화 예절을 강화했으며, 매월 친절사원을 선발해 황금 명찰과 포상금을 증정하는 등 포상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며 당사 서비스모니터링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CS 담당팀 이용석 차장은 “고객이 중심이 되는 백화점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고객만족경영을 이념으로 모든 직원이 서로에게 모범이 되고 지속적인 시행으로 고객만족도 1위를 지향하는 백화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대전 장영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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