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맞춘 친서민 행정 '호응'
눈높이 맞춘 친서민 행정 '호응'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0.10.04 2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임 100일 맞는 이석화 청양군수
지천살리기·파워7갑 프로젝트 등 구슬땀

지난 7월 1일 민선 5기 청양군수로 취임한 이석화 군수(사진)가 8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취임사에서 "이제 청양호의 선장으로서 나침반과 망원경을 들고 항해중인 배가 정확한 방향으로 가는지 확인하고 바로 갈 수 있도록 더 멀리 보면서 안전하게 키를 잡고 항진 할 것"이라고 다짐했던 이석화 군수는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의 기틀을 확실하게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임 첫날 정산면 용두리 가로등 설치 및 점등으로 소외계층 민원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 이 군수는 읍면초도순방을 비롯 농업인, 상인, 노인회장단, 환경미화원, 기업인, 명예읍면장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 다양한 눈높이를 맞추며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군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청양의 미래성장동력을 만들고자 명품하천 지천만들기, 파워7갑 평생고객 10만명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단국대와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하여 전문가 집단을 활용 미래지향적인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책무와 기대 앞에 마냥 겸허하고 긴장을 놓지 않고 있다"면서 "군민 여러분을 내 가족같이 섬기면서 반드시 청양발전을 이루어 갈 것이니 군정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