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신평 문화·스포츠센터 첫 삽
당진 신평 문화·스포츠센터 첫 삽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0.10.0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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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억 투입·내년 11월 완공… 주민편의 증진 기대
당진군이 4일 신평면 금천리 산 44번지에서 신평 문화·스포츠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오는 2011년 11월까지 51억원이 투입돼 건립되는 신평 문화·스포츠센터는 1만5434㎡의 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도서실, 다목적강당 체력단련실,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신평지역의 얼이 깃든 문화와 체육 수요를 채워줄 공간"이라며 공사관계자를 만나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공사진행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신평 문화·스포츠센터는 교육, 문화, 체육시설 등 효율적인 주민편의 문화시설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문화공간 확충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할 전망이다.

특히, 지형적 특성을 감안한 공간계획으로 개발과 보전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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