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충북지사 車사고 피해가족 위문
교통안전공단 충북지사 車사고 피해가족 위문
  • 노진호 기자
  • 승인 2009.09.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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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노태영)는 23일 추석을 맞아 자동차사고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급 장애인 가정 30곳을 찾아 2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총 6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농협상품권은 교통안전공단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우수리를 모은 '함께 나누는 사랑' 기금으로 마련됐다. 교통안전공단은 앞으로 연 2회씩 자동차사고 피해 가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2일에도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35명을 초청해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매직콘서트를 함께 관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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