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8명 지역인재에 희망을
868명 지역인재에 희망을
  • 남인우 기자
  • 승인 2008.09.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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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양성재단 첫 장학금 수여
충북인재양성재단이 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29일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고등학생 373명. 대학생 427명. 복직장학생 12명. 특별장학생 46명. 연구장학생 10명 등 총 868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은 성적장학생 및 복지장학생의 경우 고등학생은 9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이며 특별장학생은 초·중·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00만원이다. 연구장학생은 국내 500만원. 국외 1000만원이다.

한편 이날 ㈜대우건설(대표 서종욱)이 충북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충북인재양성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3년 연속 시공능력. 누계 매출실적. 누계 수주실적 등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한 국내 대표적 건설업체로 도내에서 문의∼대전간 도로 확장 포장공사. 오창 폐수종말처리시설 공사 등 다수의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공동지부장 김대중·이경식)도 이날 오전 100만원을 충북인재양성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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