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연말까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치아홈 메우기(실런트)사업을 2학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술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오는 11월말까지 상당·흥덕보건소에 전화 예약신청한 후 예약된 날짜에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방문하면 된다.
치아홈 메우기사업은 충치 없는 영구치(큰어금니)에 있는 작은 틈새(홈)를 치과용 재료로 메워 세균이나 음식물이 끼지 않도록 시술해 주는 사업으로 90%가량의 충치예방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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