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청주 등 충북지역에 저물어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듯 비가 내렸다. 이날 단비에도 연일 이어진 초미세먼지까지는 씻지 못했다./뉴시스
충북지역에 첫눈이 내린 지난 24일 소백산 연화봉에서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에 눈꽃이 피어 장관을 이뤘다./소백산국립공원 관리공단 제공
19일 청주 신흥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교육감기 차지 고3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농구 예선전에서 신흥고와 주성고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기태 프리랜서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일을 사흘 앞둔 12일 세종시 한 인쇄공장에서 관계자들이 전국에 배부될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차량으로 옮겨 싣고 있다./뉴시스
늦가을 흐린 날씨를 보인 11일 청주 산성 옛길이 겨울을 재촉하는 낙엽과 단풍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고 있다.
단양군은 가곡면 남한강 갈대밭이 가을 여행 사진 촬영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단양군 제공
노란 가을빛으로 진하게 물든 영동군 양산면 송호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만추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영동군청 제공
속리축전이 열린 지난 27일 속리산잔디공원에서 정상혁 보은군수 등이 천왕봉 높이인 1058m를 의미하는 1058명분의 산채비빔밥을 만들고 있다./보은군청 제공
11일 개막한 제51회 영동난계국악축제장을 찾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로봇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왼쪽). 제9회 대한민국와인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이 와인을 시음하고 있다./영동군 제공
10일 보은군 속리산 세심정휴게소 부근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 청주기상지청은 속리산 단풍 절정이 2주 뒤인 10월 하순에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청주기상지청 제공
2018 청원생명축제가 개막 닷새째인 9일 입장객 수 26만명을 돌파하는 등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청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