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혁신으로 14회째 선정…글로벌 품질 경쟁력 입증
한국타이어가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품질 향상, 원가 절감, 생산성 및 서비스 품질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고객 만족과 경영성과를 달성한 우수 기업 및 단체를 지원·선정하는제도다.
한국타이어는 올해로 14회째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한 경영성과와 고객만족으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금산공장 소속 품질분임조와 직원들이 사무간접 부문 및 개인제안 사례 부문에서, 대전공장 소속 품질분임조는 현장개선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0년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모두 11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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