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AI 펠로우십, 특허 출원 · 서비스와 등 성과 창출
SK텔레콤 AI 펠로우십, 특허 출원 · 서비스와 등 성과 창출
  • 한권수
  • 승인 2024.11.20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개월간 44명의 대학(원)생 참여…차세대 AI 기술 연구

 

SK텔레콤이 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AI 펠로우십’ 6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SKT AI 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이 AI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현직 개발자와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SKT는 차세대 AI 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6년째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AI 펠로우십 6기는 총 15개 팀, 44명의 학생들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 및 미디어, 네트워크 인프라 AI 등 3가지 AI 기술 영역 중 하나를 선택해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

우수 과제로 선정된 4팀은 SKT AI 펠로우십을 통해 특허를 다수 출원했으며, 이를 상용 서비스에 적용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6기 수료자들은 SKT 신입사원 채용 지원 시 1차 전형을 면제받는 특전과 함께 지난 1~5기 이수자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동문 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안정환 SKT 기업문화 담당(부사장)은 “SKT AI 펠로우십이 6년째 성과를 쌓고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AI 인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