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은 처음 조사한 충주 남산성 발굴 40주년을 기념해 21일 `통일신라와 발해 고고학의 신경향'을 주제로 제15회 중원문화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교통대 박물관은 1984년 공업박물관 시절부터 충주 남산성 학술조사를 시작으로 중원문화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꾸준한 학술연구를 이어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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