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18일부터 집단임금교섭에 대한 시도교육감의 결단을 촉구하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역시 이날부터 충북도교육청 주차장에 천막을 설치하고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다. 이 단체는 물가폭등과 실질임금을 반영한 임금인상안 제시, 기본급은 최저임금에 맞출 것, 2년 동결한 근속수당을 대폭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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