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올해 국외 주요 도시와 교류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김진석 부시장 등 방문단 3명은 중국 우호 교류 도시 다칭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기 위해 3박5일의 일정으로 17일 중국 쿤밍을 방문했다. 중국 국제우호도시회의는 2008년부터 시작된 국제회의로 2년마다 우호도시간 교류와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며 올해는 41개국 125개 도시에서 약 700명이 참석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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