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공연이 논산 탑정호 음악분수를 무대로 펼쳐진다. 논산시는 호우주의보 및 수해복구 등의 이유로 잠정 중단되었던 탑정호 음악분수 테마공연을 17일부터 재개했다. 테마공연 재개 후 17일 진행된 무대는 보이그룹 프리패스와 기타리스트 전성호가 준비한 다양한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논산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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