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재즈협 새달 25일 `기쁨의 화가 앙리 마티스 x joyful jazz'
충주재즈협 새달 25일 `기쁨의 화가 앙리 마티스 x joyful jazz'
  • 남연우 기자
  • 승인 2024.06.24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재즈협회는 다음달 25일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기획공연으로 `기쁨의 화가 앙리 마티스 x joyful jazz'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4 충북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 연주되며 프랑스 대표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 이카루스, 서커스, 마음 등을 미디어아트와 창작재즈곡으로 재해석한 콘서트를 선보인다.

충주재즈협회는 앙리 마티스의 `재즈'작품을 오마주한 재즈 피아니스트 김세영의 창작곡 10곡을 연주한다.

공연은 극한의 고통을 겪어도 작품에서는 기쁨과 행복을 추구했던 앙리 마티스의 작품 세계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예매는 1인 2만원으로 관람 시 마티스 엽서, 블랜딩 커피와 차 등이 제공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