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2024 충북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 연주되며 프랑스 대표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 이카루스, 서커스, 마음 등을 미디어아트와 창작재즈곡으로 재해석한 콘서트를 선보인다.
충주재즈협회는 앙리 마티스의 `재즈'작품을 오마주한 재즈 피아니스트 김세영의 창작곡 10곡을 연주한다.
공연은 극한의 고통을 겪어도 작품에서는 기쁨과 행복을 추구했던 앙리 마티스의 작품 세계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예매는 1인 2만원으로 관람 시 마티스 엽서, 블랜딩 커피와 차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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