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연무읍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이정욱 어르신(96)과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인 김옥련 어르신(99) 가정을 각각 방문했다. 이날 백성현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며 그들의 공훈을 되새기고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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