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 시장 표창
당진시,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 시장 표창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4.06.02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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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지난 31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헌혈 권장 활동 유공’ 표창을 진행했다. 
시는 평소 헌혈 활성화와 혈액 수급, 국민 건강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유공자 △박달서 현대제철 상생소통팀장 △성현주 신성대학교 주임 △방유미 합덕제철고등학교 보건교사를 표창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헌혈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고, 올해부터는 헌혈 1회당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원하는 등 헌혈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당진시보건소 의약팀 관계자는 “저출산 및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는 상황에서, 생명 나눔 운동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과 유공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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