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한국을 방문한 비제이 싱이 한국오픈 우승을 거머쥐었다. 비제이 싱(44·피지)은 제 50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위 그룹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슈퍼 루키' 김경태(21·신한은행)와 양용은은 공동 2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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