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률 충북교육청 장학사
“학생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충북교육청 신원률 장학사(사진)는 “코로나로 3년만에 열린 학생스포츠클럽대회가 학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된 것 같아 너무 기뻤다. 특히 축구 대회 중에는 비가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개의치 않고 달리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기에 열심히 임해준 학생들이 고맙고 그런 학생들을 지도해주신 감독님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 장학사는 “다만 축구, 농구로 종목이 제한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여러 종목의 대회가 열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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