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대선주자인 천정배 의원의 팬클럽인 '희망천사'는 2일 '명박사랑'(박) '박사모'(박근혜) '아이 러브 이해찬'(이해찬) '정통들'(정동영) '파워손'(손학규) '해피한 사랑'(한명숙) 등 대선주자들의 팬클럽에 친선 축구대회에 참가해 줄 것을 공개 제안했다.
희망천사 측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대전 종합운동장 축구경기장에서 대회를 열 계획이지만 일시와 장소는 참가 팬클럽들의 사정에 맞게 협의, 변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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