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표 이모저모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한 괴산군 장연면 주민들이 4·15총선 투표를 차분하게 진행.
주민들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장연초 미선관 1층에 마련한 투표소에서 귀중한 한 표를 통해 주권을 행사.
장연면은 전체 유권자 1838명 중 687명이 지난 10~11일 이틀간 사전 투표에 참가.
또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중 15일 현재 9명이 퇴원해 6명(사전투표 5명, 당일 투표 1명)이 투표에 동참.
정선용 부면장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투표 장소에 소독은 물론 유권자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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