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장연숙씨 등 선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연경희)는 제8대 지회 임원선출을 통해 김상순 수석부회장(65·사진)을 차기 충북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차기 회장은 세명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천에서 폐기물수집처리 업체인 대영산업㈜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회원으로 입회한 이후 이사, 수석부회장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차기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여경협 충북지회는 또 부회장으로 장연숙 ㈜신도리코대일물산 대표이사와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조은희 플라워드림 대표, 이현주 이현주세무회계사무소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이사로는 홍현정 서우조경건설㈜ 대표이사, 이상규 ㈜한린클린 대표이사, 윤현숙 ㈜함께하는유래 대표이사, 양기분 ㈜일진하우징플랜 대표이사, 오미순 디자인펜슬 대표, 권순옥 아이티드림 대표, 김재숙 ㈜에스지이엠디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대의원으로는 송인순 ㈜떡과풍경 대표이사, 이영미 ㈜디에스이엔지 대표이사, 이규선 이도기술단 대표, 이경희 ㈜한국펄프 대표이사)가 뽑혔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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