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빈 수상자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월남전참전자회를 이끌어 오고 있다. 회원들을 독려해 월남참전 유공 탑 주변의 환경정화를 매월 실시하고, 자유의 십자군으로서의 월남에 파병돼 국위선양을 했던 역사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후세에 규범이 되도록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제23회 충청북도 호국안보실천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과 물심양면 지원함으로써 회원 간의 단합된 모습으로 전국 모범단체로 부상시켰다.

또 국가안보에 앞장선 단체라는 위상을 국민에게 알리고, 호국정신 함양과 지방 자치단체와의 유대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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