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캠프 서산지역 인터넷 매체 비난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측은 최근 충남 서산지역 모 인터넷 매체에서 여론조사 결과 김지철 예비후보가 다른 후보와 박빙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조사 수치를 허위로 조작해 보도하는 민심 왜곡 행위”라고 비난했다.
김 예비후보측은 “이는 명백히 선거법 위반이기에 즉각 선관위에 신고했으며, 앞으로 또다시 이런 여론조사 조작 행위가 발생할 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지역 모 인터넷 매체는 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21일 실시한 충남도교육감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가 다른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 교육감 후보측은 “21일 실시했다는 여론조사는 선거 기간에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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