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권선택 시장,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상이군경회 등 8개 지역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원 일대 나라사랑길 조성’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연구책임을 맡은 강병수 교수(충남대)는 “2022년까지 국립대전현충원 일대 유성IC 삼거리~삽재고개(약 5㎞)에 이르는 거리와 적정 공간에 호국보훈과 나라사랑 정신이 담겨진 나라사랑길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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