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지난 16일부터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로비에서 열리는 독립운동가 초상화전. 고종이 독립운동가 50명의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어 관람객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반면 독립협회 활동, 임시정부 대통령 등 독립운동으로 청장년시절을 보낸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누락돼 있다. 전시회는 충남미협이 주최하고 충남도가 후원했다.
/내포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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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로비에서 열리는 독립운동가 초상화전. 고종이 독립운동가 50명의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어 관람객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반면 독립협회 활동, 임시정부 대통령 등 독립운동으로 청장년시절을 보낸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누락돼 있다. 전시회는 충남미협이 주최하고 충남도가 후원했다.
/내포 조한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