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라이트 경기 모니터링 큰 도움”
“남자 라이트 경기 모니터링 큰 도움”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5.07.19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VP 김희진(라이트)

IBK기업은행 에이스 김희진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19일 현대건설과의 결승에서 김희진이 기록한 41점은 개인 최다 기록이다.

김희진은 V-리그에서 35점과 KOVO컵에서 28점이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이었다.

동시에 컵대회 여자부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기록(현대건설 황연주)이다.

김희진은 지난 2013년에 이어 생애 두번째 컵대회 MVP를 차지했다.

김희진은 “경기를 한 90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라이트가 체력적으로 부담이 많이 된다. 수비와 공격을 함께해야 하다 보니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김희진은 “제가 남자 경기를 많이 보는 편이다. 이번에는 라이트로 들어가서 라이트 공격수들 모습을 많이 봤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